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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며 져마ᄃᆞ려 물어 ᄀᆞᆯᄋᆞᄃᆡ 거긔가 엇지 위ᄐᆡ치 아니ᄒᆞ냐 텬로로 가ᄂᆞᆫᄃᆡ 희작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잇ᄂᆞ니라 ᄒᆞ니 져마ㅣ ᄀᆞᆯᄋᆞᄃᆡ 이런 ᄃᆡᄅᆞᆯ 올지라도 조심ᄒᆞ면 위ᄐᆡᄒᆞ지 아니ᄒᆞ니라 ᄒᆞ니 이 사ᄅᆞᆷ이 입으로ᄂᆞᆫ 이러케 말ᄒᆞ나 얼골에 붓그러온 빗치 잇더라 긔독도미도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우리가 ᄒᆞᆫ 거ᄅᆞᆷ이라도 더 가ᄂᆞᆫ 거시 조흐니 곳 졍로로 가자 ᄒᆞᆫᄃᆡ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내 ᄉᆡᆼ각에 리도가 여긔 오다가 져마의게 ᄭᅬ야 필연 그리로 갈 ᄯᅳᆺᄒᆞ다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럴 ᄯᅳᆺᄒᆞ나 그 사ᄅᆞᆷ이 근본 ᄌᆡ물만 탐ᄒᆞ니 금쳠ᄒᆞᄂᆞᆫ ᄃᆡ로 가면 십분에 일분은 살리라 ᄒᆞ며 가더니 져마ㅣ ᄯᅩ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들이 진졍 아니 와셔 보랴ᄂᆞ냐 ᄒᆞ거ᄂᆞᆯ 긔독도ㅣ ᄭᅮ지져 ᄀᆞᆯᄋᆞᄃᆡ 져마야 네가 사ᄅᆞᆷᄃᆞ려 졍로ᄅᆞᆯ ᄇᆞ리라 ᄒᆞ니 이ᄂᆞᆫ 우리 쥬의 원슈ㅣ라 네가 젼에 셰샹 리욕만 탐ᄒᆞ다가 졍로ᄅᆞᆯ ᄇᆞ리매 쥬의 법 맛흔 이가 너ᄅᆞᆯ 죄로써 쟉뎡ᄒᆞ엿거ᄂᆞᆯ 엇지ᄒᆞ야 우리ᄅᆞᆯ ᄭᅬ여 너와 ᄀᆞᆺ치 되라ᄂᆞ냐 우리가 조곰이라도 졍로ᄅᆞᆯ ᄯᅥ나면 쥬ᄭᅴ셔 조화ᄒᆞ시지 아니ᄒᆞ실 터이니 심판ᄒᆞ시ᄂᆞᆫ 날에 우리가 하면 복으로 뵈리오 ᄒᆞ니 져마ㅣ 크게 소ᄅᆡᄒᆞ야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나도 그ᄃᆡ들과 ᄀᆞᆺ흔 사ᄅᆞᆷ이니 잠간 사셔 기ᄃᆞ리면 나도 동ᄒᆡᆼ코져 ᄒᆞ노라 긔독도ㅣ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가 셩명이 져마가 아니냐 ᄒᆞ니 져마ㅣ ᄀᆞᆯᄋᆞᄃᆡ 그러ᄒᆞ다 내 셩명은 져마ㅣ니 아ᄇᆡᆨ랍한의 ᄌᆞ손이로라 ᄒᆞ거ᄂᆞᆯ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너ᄅᆞᆯ 아ᄂᆞ니 공연 아ᄇᆡᆨ랍한이 네 조샹이라고 말ᄒᆞ며 그 법을 ᄶᅩᆺ지 아니ᄒᆞ고 긔흡셰유태의 악ᄒᆞᆫ 일을 ᄇᆡ호니 일후에 그 사ᄅᆞᆷ과 ᄀᆞᆺ치 보응을 밧으리라 네가 우리ᄅᆞᆯ ᄭᅬ이기ᄅᆞᆯ ᄉᆡᆼ각ᄒᆞᄂᆞᆫ 거시 마귀와 ᄀᆞᆺ흐니라 ᄒᆞ고 져마ᄅᆞᆯ ᄯᅥ나가니라 이ᄯᅢ에 리도거ᄌᆡ거겸견인 네 사ᄅᆞᆷ이 겨우 ᄌ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