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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ᄒᆞ지 안코 졍로ᄅᆞᆯ ᄇᆞ리고 글은 길노 간 죄ᄅᆞᆯ 다ᄉᆞ리며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너ᄅᆞᆯ 대단히 ᄉᆞ랑ᄒᆞ야 ᄯᅡ리노니 부ᄃᆡ ᄆᆞᄋᆞᆷ을 ᄃᆞᆫᄃᆞᆫ히 먹고 회ᄀᆡᄒᆞᆯ지어다 ᄒᆞ고 가라 ᄒᆞ며 ᄀᆞᆯᄋᆞᄃᆡ 양 치ᄂᆞᆫ 사ᄅᆞᆷ의 닐ᄋᆞ던 말을 닛지 말나 ᄒᆞ니 량인이 ᄉᆞ랑ᄒᆞᆫ 은혜ᄅᆞᆯ 샤례ᄒᆞ고 가면셔 글을 지여 노래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로졍긔 품에 품고 흑한ᄌᆞᄅᆞᆯ ᄯᆞᄅᆞᆺ서셔 졍노ᄅᆞᆯ ᄇᆡ반ᄒᆞ고 고란 즁에 드럿더니 광명ᄒᆞᆫ 저 쥬 은일셰 ᄎᆡᆺ직이 ᄒᆞ더라 량인이 압흐로 나아갈ᄉᆡ 엇던 사ᄅᆞᆷ이 외로히 오거ᄂᆞᆯ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압희 오ᄂᆞᆫ 사ᄅᆞᆷ을 보매 텬셩을 등지고 오ᄂᆞᆫ 것 ᄀᆞᆺ흐니 급히 가셔 보자 ᄒᆞᆫᄃᆡ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ᄌᆞ셰히 보니 흑한ᄌᆞ와 ᄀᆞᆺ흔 사ᄅᆞᆷ이라 이번은 우리가 ᄆᆡ우 조심ᄒᆞ자 ᄒᆞ더니 이 사ᄅᆞᆷ이 졈졈 갓가히 오매 서로 맛낫ᄉᆞ니 이 사ᄅᆞᆷ의 일홈은 목무텬이러라 이 사ᄅᆞᆷ이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들은 어ᄃᆡ로 가ᄂᆞ냐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슌산으로 가노라 목무텬이 앙텬대쇼ᄒᆞ거ᄂᆞᆯ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웨 웃ᄂᆞ냐 목무텬이 ᄀᆞᆯᄋᆞᄃᆡ 너희가 ᄎᆞᆷ 어림업ᄂᆞᆫ 사ᄅᆞᆷ들이로다 그런 먼 길을 가면셔 공연히 슈고ᄒᆞᄂᆞᆫ 고로 웃노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엇지ᄒᆞᄂᆞᆫ 말이냐 우리가 텬셩에 니ᄅᆞ면 거긔셔 드리지 아니ᄒᆞᆯᄭᅡ ᄒᆞ야 ᄒᆞᄂᆞᆫ 말이냐 목무텬이 ᄀᆞᆯᄋᆞᄃᆡ 가기ᄂᆞᆫ 가 보아라마ᄂᆞᆫ 네가 망녕된 ᄉᆡᆼ각이로다 이 셰샹에ᄂᆞᆫ 업ᄂᆞ니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이 셰샹에 업ᄉᆞ나 이 다음 셰샹에도 업겟ᄂᆞ냐 목무텬이 ᄀᆞᆯᄋᆞᄃᆡ 내 고향에셔 그런 말을 듯고 이십 년을 차져 ᄃᆞᆫ니다가 이제야 업ᄂᆞᆫ 줄 ᄭᆡ다랏노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실상 그곳시 잇ᄂᆞ니 나ᄂᆞᆫ ᄭᅩᆨ이 밋노라 목무텬이 ᄀᆞᆯᄋᆞᄃᆡ 내 말을 드러보라 나도 그곳ᄉᆞᆯ 험모ᄒᆞ야 셰샹에 쾌락ᄒᆞᆫ 일은 일졀 ᄇᆞ리고 고향을 ᄯᅥ나 이처럼 멀니 왓ᄉᆞ니 엇지 밋ᄂᆞᆫ ᄆᆞᄋᆞᆷ이 적다 ᄒ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