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Ch'ŏllo yŏkchŏng.pdf/162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업ᄉᆞ니 잠시 쉬여 가자 ᄒᆞᆫᄃᆡ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잠시도 누어 자지 못 ᄒᆞ리라 ᄒᆞ니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시방 ᄒᆞᆫ잠을 달게 잣ᄉᆞ면 졍신이 번젹 들겟다 ᄒᆞ니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양 치ᄂᆞᆫ 사ᄅᆞᆷ이 말ᄒᆞ기ᄅᆞᆯ 미긔 ᄯᅡ에 니ᄅᆞ거든 ᄒᆡᆼ혀 자지 말나 ᄒᆞ던 거ᄉᆞᆯ 닛졋ᄂᆞ냐 ᄯᅩ 셩경에 닐넛ᄉᆞᄃᆡ 다ᄅᆞᆫ 사ᄅᆞᆷ과 ᄀᆞᆺ치 자지 말고 ᄭᆡ기를 공부ᄒᆞ라 ᄒᆞ엿ᄂᆞ니라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런 줄 알겟노라 나 혼ᄌᆞ 여긔 잇ᄉᆞ면 뎡녕 누어 자다가 죽으리로다 녯날 소라문이 ᄀᆞᆯᄋᆞᄃᆡ 두 사ᄅᆞᆷ이 ᄀᆞᆺ치 가ᄂᆞᆫ 거시 ᄒᆞᆫ 사ᄅᆞᆷ만 가ᄂᆞᆫ 것보다 낫다ᄂᆞᆫ 말이 올토다 내가 로형과 작반ᄒᆞ매 크게 유조ᄒᆞ니 그ᄃᆡ가 나 ᄭᆞᄃᆞᆰ에 걱졍을 만히 ᄒᆞ엿ᄉᆞ매 쟝ᄅᆡ 조흔 일이 잇ᄉᆞ리라 ᄒᆞ거ᄂᆞᆯ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피ᄎᆞ 조흔 니야기나 ᄒᆞ야 조ᄅᆞᆷ을 ᄭᆡ우자 ᄒᆞ거ᄂᆞᆯ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거시 ᄆᆡ우 조타 ᄒᆞ니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먼져 무ᄉᆞᆷ 니야기ᄅᆞᆯ ᄒᆞ여야 조켓ᄂᆞ냐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형이 이젼 지낸 일을 먼져 니야기ᄒᆞ라 ᄒᆞ니 긔독도미도 닐ᄭᆡᄂᆞᆫ 노래 ᄒᆞ나흘 ᄉᆡᆼ각ᄒᆞ야 길게 ᄯᅴ여 ᄀᆞᆯᄋᆞᄃᆡ 도심을 자아내여 조음을 ᄭᆡ쳐 보셰 셩신의 감화ᄒᆞᆷ은 그 ᄯᅳᆺ시 오묘ᄒᆞ니 미긔 ᄯᅡ 지나ᄂᆞᆫ 손들아 ᄒᆞᆼ샹 긔도ᄒᆞ라 ᄒᆞ더라 노래ᄅᆞᆯ 맛치고 미도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 ᄉᆡᆼ각에 처음과 시방을 비ᄒᆞ엿 보면 어더ᄒᆞ냐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형의 말을 드ᄅᆞ니 영혼 구ᄒᆞᄂᆞᆫ ᄃᆡ 요긴ᄒᆞᆷ을 ᄀᆞᄅᆞ쳐 ᄒᆞᄂᆞᆫ 말이 아니냐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올타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쳐음에 허화시에셔 파ᄂᆞᆫ 물건을 대단히 조화ᄒᆞ야 거긔 침혹ᄒᆞ얏다가 이제야 그 물건들이 오래지 아니ᄒᆞ야 디옥에 드러갈 줄노 아노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다 무ᄉᆞᆷ 물건들이냐 미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셰샹에 변화ᄒᆞᆫ 것과 죄악에 쾌락ᄒᆞᆫ 것들이라 내가 근방 본탕ᄒᆞ야ᅟ 쥬ᄉᆡᆨ애 침익ᄒᆞ고 ᄯᅩ ᄂᆞᆷ을 해ᄒᆞᆯ ᄆ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