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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ᄅᆞ니 아마 그ᄃᆡ의 리웃 사ᄅᆞᆷ이 주어 몸을 ᄀᆞ리워 붓그러옴을 면케 ᄒᆞᆷ인가 ᄒᆞ노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가 좁은 문으로 드러오지 아니ᄒᆞ엿ᄉᆞ니 법과 풍쇽으로 구원을 엇지 못 ᄒᆞ리라 내 몸에 옷ᄉᆞᆫ 쥬ᄭᅴ셔 나ᄅᆞᆯ ᄉᆞ랑ᄒᆞ샤 주신 표젹이니 길 갈 ᄯᅢ에 ᄒᆞᆼ샹 평안ᄒᆞ게 ᄒᆞ신 고로 내 ᄉᆡᆼ각에 텬문에 니ᄅᆞ면 여왕 주신 옷시 내 몸에 잇ᄉᆞ매 쥬ᄭᅴ셔 뎡녕 아실 거시오 아시매 조흔 곳ᄉᆞ로 인도ᄒᆞ실 터이오 ᄯᅩ 내 뎡슈리에 인 친 거시 잇ᄉᆞ되 너희ᄂᆞᆫ 보지 못 ᄒᆞ리라 이거ᄉᆞᆫ 내 몸에 짐이 버셔지ᄂᆞᆫ 날에 쥬와 갓가오신 이가 인 친 거시오 그ᄯᅢ에 ᄯᅩ 빙거 잇ᄂᆞᆫ 문권을 주시며 닐ᄋᆞ샤ᄃᆡ 길 갈 ᄯᅢ에 닑으면 ᄆᆞᄋᆞᆷ이 평안ᄒᆞ리니 텬문에 니ᄅᆞ거든 이 문권을 드려 드러오ᄂᆞᆫ 증거ᄅᆞᆯ 삼으라 ᄒᆞ신 빙거가 잇거니와 너희ᄂᆞᆫ 좁은 문으로 드러오지 아니ᄒᆞ엿ᄉᆞ니 이런 거시 업ᄉᆞ리라 두 사ᄅᆞᆷ이 이 말을 듯고 ᄃᆡ답ᄒᆞᆯ 말이 업서 서로 보고 웃기만 ᄒᆞ거ᄂᆞᆯ 긔독도ㅣ 압흐로 가셔 두 사ᄅᆞᆷ과 ᄀᆞᆺ치 말ᄒᆞ지 안코 혼ᄌᆞ ᄉᆡᆼ각ᄒᆞ고 혹 탄식ᄒᆞ며 혹 샹쾌히도 녁이며 ᄯᅩ 빙거 잇ᄂᆞᆫ 문권도 ᄒᆞᆼ샹 펴 보매 ᄆᆞᄋᆞᆷ이 평안ᄒᆞ더라 그 사ᄅᆞᆷ들도 압흐로 나아가 간난산에 니ᄅᆞ니라 그 산 아래 ᄆᆞᆰ은 ᄉᆡᆷ이 잇고 ᄯᅩ 두 갈내 길이 잇ᄉᆞ니 ᄒᆞᆫ 길은 좌편에 잇고 ᄯᅩ ᄒᆞᆫ 길은 우편에 잇고 졍로ᄂᆞᆫ 산 우희로 통ᄒᆞ야 그리로 올나가기가 ᄆᆡ우 힘드ᄂᆞᆫ 고로 일홈을 간난산이라 ᄒᆞᄂᆞᆫ지라 긔독도ㅣ ᄉᆡᆷ물을 ᄯᅥ 먹고 졍신이 샹쾌ᄒᆞ야 산 우희로 올나가며 글을 읇흐니 ᄒᆞ엿ᄉᆞ되 산이야 놉다마ᄂᆞᆫ 어려운 줄 모로겟네 이리 가셰 이리 가셰 ᄉᆡᆼ명 길이 여긔로다 왼편 길노 가ᄂᆞᆫ 이야 멸망ᄒᆞᆷ을 면ᄒᆞᆯ소냐 쳔신만고ᄒᆞᆫ 연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