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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ᄂᆞᆯ 웨 너만 혼ᄌᆞ 왓ᄂᆞ냐 진츙이 ᄀᆞᆯᄋᆞᄃᆡ 여러 사ᄅᆞᆷ의 말은 다 그리ᄒᆞ나 단단히 밋지 아니ᄒᆞ고 네 일을 담론ᄒᆞ며 우셔 ᄀᆞᆯᄋᆞᄃᆡ 그 길은 열에 아홉은 죽고 혹 ᄒᆞ나히나 사ᄂᆞᆫ 길이라 ᄒᆞ더라 그러나 내가 우리 본셩이 이후에 반ᄃᆞ시 텬화에 살옴이 된 줄을 밋ᄂᆞᆫ 고로 ᄲᆞᆯ니 왓노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리웃 사ᄅᆞᆷ 즁에 이쳔의 말을 ᄒᆞᄂᆞᆫ 이가 업더냐 진츙이 ᄀᆞᆯᄋᆞᄃᆡ 잇더라 내 드ᄅᆞ니 너ᄅᆞᆯ ᄯᆞᄅᆞ 우울니ᄭᆞ지 갓다가 왓다 ᄒᆞ니 저ᄂᆞᆫ ᄂᆞᆷ의게 이런 말을 빗최지도 아니ᄒᆞ나 내 싱각건ᄃᆡ 제가 거긔 ᄲᅡ져셔 왼몸에 진흙칠 ᄒᆞ엿ᄉᆞᆯ ᄯᅳᆺᄒᆞ더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곳 사ᄅᆞᆷ들이 도로 옴을 보고 엇더케 녁이더냐 진츙이 ᄀᆞᆯᄋᆞᄃᆡ 무론 모인ᄒᆞ고 다 흉보며 업수히 녁여 샹죵ᄒᆞᄂᆞᆫ 쟈 업ᄉᆞ니 내 ᄉᆡᆼ각에ᄂᆞᆫ 즁도이 폐ᄒᆞᆫ 거시 애초에 ᄉᆡᆼ의 아니ᄒᆞᆫ 것만 못ᄒᆞᆫ ᄯᅳᆺᄒᆞ더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곳 사ᄅᆞᆷ들이 이 길 조화ᄒᆞᄂᆞᆫ 이가 업ᄂᆞᆫᄃᆡ 웨 도로 온 거ᄉᆞᆯ 흉보더냐 진츙이 ᄀᆞᆯᄋᆞᄃᆡ 사ᄅᆞᆷ들이 말ᄒᆞᄃᆡ 제가 ᄆᆞᄋᆞᆷ이 약ᄒᆞ야 쥬 의ᄅᆞᆯ 뎡치 못ᄒᆞ야 반복무쌍ᄒᆞᄂᆞᆫ 쟈ㅣ라 ᄒᆞ니 ᄯᅩ 말ᄒᆞᆯ진ᄃᆡ 바ᄅᆞᆫ 길을 ᄇᆞ렷ᄉᆞ니 응당 하ᄂᆞ님이 보응ᄒᆞ시리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가 ᄯᅥ나기 젼에 이쳔과 ᄀᆞᆺ치 말ᄒᆞ지 아니ᄒᆞ엿ᄂᆞ냐 진츙이 ᄀᆞᆯᄋᆞᄃᆡ ᄒᆡᆼ 길에셔 ᄒᆞᆫ 번 맛낫ᄉᆞ나 제가 붓그러워 피ᄒᆞ야 다ᄅᆞᆫ 길노 가기로 말ᄒᆞ지 못ᄒᆞ엿노라 긔독도ㅣ ᄀᆞᆯᄋᆞᄃᆡ 이쳔이 이 길노 오다가 도라갓ᄉᆞ니 쇽담에 닐ᄋᆞ기ᄅᆞᆯ 개가 토ᄒᆞ엿다가 다시 먹고 되아지가 제 몸을 졍히 씨셧다가 ᄯᅩ 진흙에 드러간다 ᄒᆞᆷ ᄀᆞᆺ흔지라 내가 처음에 ᄉᆡᆼ각ᄒᆞᄃᆡ 제가 구원을 엇엇다 ᄒᆞ엿더니 이제ᄂᆞᆫ 제 셩과 ᄀᆞᆺ치 멸망ᄒᆞᆯ지라 그런 고로 내 불샹히 녁이노라 진츙이 ᄀᆞᆯᄋᆞᄃᆡ 내 ᄆᆞᄋᆞᆷ에도 그러ᄒᆞ나 여긔 오ᄂᆞᆫ 거ᄉᆞᆫ 하ᄂᆞ님ᄭᅴ셔 미리 쟉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