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의 모험/제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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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는 도망가면서 자신을 추적자의 손에 남겨주어야 한다는 것을 점점 확신했다. 갑자기 그는 숲의 나무 사이에 눈과 같은 흰색 작은 오두막을 보았다.

"만약 내가 그 작은 집에 도착할만큼 충분한 숨을 들이마시면, 구원받을수 있어." 그는 스스로에게 말했다.

다른 순간을 기다리지 않고, 그는 숲을 빠르게 날아다녔다. 거의 1시간의 힘겨운 경기와 피곤하고 숨쉴때, 피노키오는 마침내 오두막의 문에 도착하여 두들겨 팼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는 이전보다 더 열심히 다시 2번이나 뛰었다. 그 뒤에 그는 박해하는 사람들의 발걸음과 수고스러운 호흡을 들었다. 똑같은 침묵이 따랐다.

인기척이 쓸모없게 되자, 피노키오는 문을 걷어차기 시작했다. 그 소음에서 창문이 열려 사랑스러운 처녀가 보였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파란색이고 얼굴은 왁스같은 흰색이었다. 그녀는 이렇게 속삭였다.

"아무도 이 집에 살지않아. 모두가 죽었어."

"적어도 나에게 문열어주지 않을꺼야?" 피노키오가 외쳤다.

"나 또한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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