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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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신곡》 필사본. 보물 482-3호.

만흥[편집]

바회아래뛰집을짓노라ᄒᆞ니
그모른ᄂᆞᆷ들은욷는다ᄒᆞᆫ다마ᄂᆞᆫ
어리고햐암의뜻의ᄂᆞᆫ내分인가ᄒᆞ노라

보리밥풋ᄂᆞ물을알마초먹은後
바횟긋믉ᄀᆞ의슬ᄏᆞ지노니노라
그나믄녀나믄일이야부ᄅᆞᆯ줄이이시랴

잔들고혼자안자먼뫼흘ᄇᆞ라보니
그리던님이오나반가옴이이리ᄒᆞ랴
말ᄉᆞᆷ도우음도아녀도몯내됴ᄒᆞ노라

누고셔三도곤낫다ᄒᆞ더니萬이이만ᄒᆞ랴
이제로헤어든巢ㅣ냑돗더라
아마도林을비길곳이업세라

내셩이게으르더니히ᄂᆞᆯ히아ᄅᆞ실샤
ᄉᆞᄅᆞᆯᄒᆞᆫ일도아니맛뎌
다만당ᄃᆞ토리업슨江을딕히라ᄒᆞ시도다

이됴타ᄒᆞᆫᄃᆞᆯ내分으로누얻ᄂᆞ냐
ᄅᆞᆯ이제더옥아노이다
아므리갑고쟈ᄒᆞ야도ᄒᆡ올일이업세라

조무요[편집]

이놉더니마ᄂᆞᆫ믜운거시안개로다
을一예ᄀᆞ리와다
두어라ᄒᆡ퍼딘휘면안개아니거드랴

하우요[편집]

비오는ᄃᆡ들희가랴사립닷고쇼머겨라
마히ᄆᆡ양이랴잠기연장다ᄉᆞ려라
쉬다가개ᄂᆞᆫ날보아ᄉᆞ래긴밧가라라

심심은ᄒᆞ다마ᄂᆞᆫ일업ᄉᆞᆯᄉᆞᆫ마히로다
답답은ᄒᆞ다마ᄂᆞᆫ閑ᄒᆞᆯᄉᆞᆫ밤이로다
아ᄒᆡ야일즉자다가東트거든닐거라

일모요[편집]

넘은後에山ᄂᆞᆫ됴타마ᄂᆞᆫ
이갓가오니物이어둡ᄂᆞᆫ다
아ᄒᆡ야범므셔온ᄃᆡ나ᄃᆞᆫ니지마라라

야심요[편집]

ᄇᆞ람분다지게다다라밤들거다블아사라
벼개예히즈려슬ᄏᆞ지쉬여보쟈
아희야새야오거든내ᄌᆞᆷ와ᄭᆡ와스라

기세탄[편집]

환자타산다ᄒᆞ고그ᄅᆞᆯ사그르다ᄒᆞ니
의노픈줄을이렁구러알관디고
어즈머사ᄅᆞᆷ이야외라ᄒᆡ운의타시로다

오우가[편집]

내버디몃치나ᄒᆞ니水과松이라
의ᄃᆞᆯ오르니긔더옥반갑고야
두어라이다ᄉᆞᆺ밧긔또더ᄒᆞ야머엇ᄒᆞ리

구룸빗치조타ᄒᆞ나검기ᄅᆞᆯᄌᆞ로ᄒᆞᆫ다
ᄇᆞ람소ᄅᆡᄆᆞᆰ다ᄒᆞ나그칠적이하노매라
조코도그츨뉘업기ᄂᆞᆫ믈뿐인가ᄒᆞ노라

고즌므스닐로퓌며셔쉬이디고
플은어이ᄒᆞ야프르ᄂᆞᆫᄃᆞᆺ누르ᄂᆞ니
아마도변티아닐ᄉᆞᆫ바회뿐인가ᄒᆞ노라

더우면곳퓌고치우면닙디거ᄂᆞᆯ
솔아너ᄂᆞᆫ얻디눈서리ᄅᆞᆯ모ᄅᆞᄂᆞᆫ다
의불희고ᄃᆞᆫ줄을글로ᄒᆞ야아노라

나모도아닌거시플도아닌거시
곳기ᄂᆞᆫ뉘시기며속은어이뷔연ᄂᆞᆫ다
뎌러코四ᄉᆞ예프르니그를됴하ᄒᆞ노라

쟈근거시노피떠셔萬을다비취니
밤듕의光이너만ᄒᆞ니또잇ᄂᆞ냐
보고도말아니ᄒᆞ니내벋인가ᄒᆞ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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