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말 규범집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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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편집]오늘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정학한 령도밑에 사회주의의 높은 봉우리를 향하여 힘차게 내달으면서 민족적인 대번영을 이룩하고있다.
이러한 발전하는 현실은 우리 말을 더한층 발달시키고 인민들의 언어생활에서 문화성을 더욱더 높일것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글을 쓰고 말을 하는데서 지켜야 할 온갖 규범들을 과학적으로 더욱 정밀화하는것은 매우 큰 의의를 가진다.
이 중요성에 비추어 국어사정위원회는 《조선말규범집》을 채택하여 공포한다.
이 규범집은 맞춤법, 띄여쓰기, 문장부호법 및 표준발음법과 관련된 규범들을 더욱 정밀화한 규정을 담고있다.
이규범집이 나감과 함께 《조선어절차법》(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과학원, 1954년)은 쓰지 않는다.
이 규범집에서 쓴 학술용어들은 앞으로 다듬는데 따라서 바뀔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직속 국어사정위원회
1966년 6월
차례
[편집]- 맞춤법
- 총칙
- 제1장. 자모의 차례와 그 이름
- 제2장. 형태부의 적기
- 제3장. 어간와 토의 적기
- 제4장. 합성어의 적기
- 제5장. 접두사와 어근의 적기
- 제6장. 어근와 접미사의 적기
- 제7장. 한자어의 적기
- 띄여쓰기
- 총칙
- 제1장. 명사와 관련한 띄여쓰기
- 제2장. 수사, 대명사와 관련한 띄여쓰기
- 제3장. 동사, 형용사와 관련한 띄여쓰기
- 제4장. 관형사, 부사, 감동사와 관련한 띄여쓰기
- 제5장. 섞갈리기 쉬운것들의 띄여쓰기
- 제6장. 특수한 말의 띄여쓰기
- 문장부호법
- 총칙
- 제1항. 문장부호의 종류와 이름
- 제2항. 점(.)
- 제3항. 두점(:)
- 제4항. 반두점(;)
- 제5항. 반점(,)
- 제6항. 물음표(?)
- 제7항. 느낌표(!)
- 제8항. 이음표(-)
- 제9항. 풀이표(―)
- 제10항. 줄임표(…)
- 제11항. 인용표(《 》, 〈 〉)
- 제12항. 괄호( ( ), 〔 〕)
- 제13항. 밑점( ... )
- 제14항. 숨김표(○○○)
- 제15항. 같음표( 〃 )
- 제16항. 물결표(~)
- 제17항. 인용표와 관ㄹ호 안에서의 부호
- 제18항. 제목글에서의 부호
- 제19항. 대목이나 장, 절 등을 가르는 부호와 그 차례
- 표준발음법
- 총칙
- 제1장. 모음의 발음
- 제2장. 단어 첫머리의 발음
- 제3장. 받침소리의 발음
- 제4장. 받침이 뒤의 모모음과 이어질 때의 발음
- 제5장. 받침에 따라 그뒤의 순한소리를 된소리로 내는 발음
- 제6장. 《ㅎ》과 관련되는 발음
- 제7장. 동화현상이 일어날 때의 발음
- 제8장. 사이소리현상이 일어날 때의 발음
- 제9장. 한자어에 접두사나 접미사가 붙어서 다른 한 단어를 이를 때의 발음
- 제10장. 단어들이 어울릴 때의 발음
- 제11장. 한자어에서의 된소리의 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