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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결과

  • 펜을 잡을 줄 알아, 내 마음의 사자가 되어 주는 데만 감사를 드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펜이 바른손의 장손가락 끝마디의 왼모에 작은 팥알만한 멍울을 만들어 놓은 것을 자랑으로 알고 있었다. 글 같은 글 한 줄 이미, 써 놓은 것은 없어도 그것을 쓰기 위한 것이 만들어 준...
    4 KB (441 단어) - 2014년 9월 21일 (일) 16:58
  • 걷잡다, 낮보다, 닻줄, 돋보다, 옭걸다, 집안, 흙벽, 꽃철, 꿇앉다 ② 값있다, 겉늙다, 덧없다, 빛나다, 설날, 젖어미, 칼날, 팥알, 꽃무늬, 끝마치다 그러나 오늘날 두개의 어근이 뚜렷하지 않은 것은 그 형태를 밝혀 적지 않는다. 례: 며칠, 부랴부랴, 이틀, 이태...
    75 바이트 (1,991 단어) - 2024년 8월 4일 (일) 07:54
  • 부러진 인물이 되었겠지요.” “벌써 너무 오래 되어서 지금쯤은 퍽 변해졌겠습니다.” “얼굴 보고는 모를걸요. 그러나, 그놈은 어깨 위에 팥알 만한 검정 점이 있으니까요.” 그 소리를 듣더니 귀인은 별안간에 옷을 훌훌 벗고 어깨를 내어 보이며 달려들면서, “아버지!” 하였습니다...
    22 KB (2,297 단어) - 2023년 3월 16일 (목) 14:34
  • 맛오르다[맏오르다→마도르다], 맛없다[맏업따→마덥따], 웃옷[욷옫→우돋], 젖어미[젇어미→저더미], 옻오르다[옫오르다→오도르다], 팥알[팓알→파달], 무릎아래[무릅아래→무르바래], 값없다[갑업따→가법따] [붙임] ‘멋있다’와 ‘맛있다’는 [머싣따], [마싣따]로 발음할...
    95 바이트 (1,946 단어) - 2024년 8월 4일 (일) 07:41
  • 무서워서 이렇게 하곤 하였다. 시렁을 손질한 그는 바구니에 담아 둔 팥을 고르기 시작하였다. 고요한 방 안에 팥알 소리만 재그럭 자르르 하고 났다. 팥알팥알로 시선이 옮아지는 그는 눈이 피곤해지며 참새 소리가 한층 더 뚜렷이 들린다. 동시에 저 참새 소리같이 여러 가지...
    99 KB (10,637 단어) - 2020년 5월 24일 (일) 14:05
  • 등으로 만들었다. 얼굴은 자줏빛이며, 코는 소나무를 깎아 만들어 붙였으며, 이마에는 주름이 있고 눈은 위를 향해 찢어졌다. 얼굴에는 팥알 같은 돌기(옴)가 많이 돋았고 그 끝에는 백색의 점이 찍혔으며 뺨과 이마에 금종이를 붙였다. 높이 24.6㎝, 너비 21㎝이며, 놀이할...
    52 KB (5,696 단어) - 2024년 2월 5일 (월) 00:00
  • 붙어서 이루어진 말은 각각 그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 국말이 꺾꽂이 꽂잎 끝장 물난리 밑천 부엌일 싫증 옷안 웃옷 젖몸살 첫아들 칼날 팥알 헛웃음 홀아비 홀맘 흙내 값없다 겉늙다 굵주리다 낮잡다 맞먹다 받내다 벋놓다 빗나가다 빛나다 새파랗다 샛노랗다 시꺼멓다 싯누렇다 엇나가다...
    64 KB (6,337 단어) - 2023년 7월 9일 (일) 22:46
  • 붙어서 이루어진 말은 각각 그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 국말이 꺾꽂이 꽂잎 끝장 물난리 밑천 부엌일 싫증 옷안 웃옷 젖몸살 첫아들 칼날 팥알 헛웃음 홀아비 홀맘 흙내 값없다 겉늙다 굵주리다 낮잡다 맞먹다 받내다 벋놓다 빗나가다 빛나다 새파랗다 샛노랗다 시꺼멓다 싯누렇다 엇나가다...
    74 KB (7,611 단어) - 2023년 10월 9일 (월) 10:54
  • ≪ㄷ≫― 낟(穀) 낟알 맏(昆) 맏아들 ≪ㅌ≫― 낱(個) 팥 팥알 같다 얕다 ≪ㅅ≫― 낫(鎌) 옷 벗다 빗다 솟다 ≪ㅆ≫― 가겠다 되였다 받았다 심었다 있다 ≪ㅈ≫― 낮(晝) 젖 젖어미 늦다 짖다 ≪ㅊ≫― 꽃 꽃아래 쫓다...
    49 KB (2,731 단어) - 2019년 3월 5일 (화) 17:19
  • 1) 걷잡다 낮보다 눈웃음 돋보다 물오리 밤알 손아귀 철없다 꽃철 끝나다 2) 값있다 겉늙다 몇날 빛나다 칼날 팥알 흙내...
    22 KB (902 단어) - 2016년 8월 12일 (금) 15:49
  • 부엌안―[부억안→부어간] 팥알―[팓알→파달] 옷안―[옫안→오단] 덧없다―[덛업따→더덥따] 값어치―[갑어치→가버치]...
    19 KB (1,203 단어) - 2016년 7월 20일 (수) 08:47
  • 값있다, 겉늙다, 몇날, 빛나다, 칼날, 팥알, 흙내...
    63 바이트 (1,030 단어) - 2024년 8월 25일 (일) 21:02
  • 1) 걷잡다 낮보다 눈웃음 돋보다 물오리 밤알 손아귀 철없다 꽃철 끝나다 2) 값있다 겉늙다 몇날 빛나다 칼날 팥알 흙내...
    63 바이트 (983 단어) - 2024년 8월 3일 (토) 11:57
  • 곧(卽) 팥(豆) 팥알(豆粒) 옷(衣) 옷안(衣內) 거ᇫ다(步) 있다(有) 젖(乳) 젖어미(乳母) 꽃(花) 꽃아래(花下)...
    816 바이트 (3,789 단어) - 2023년 9월 3일 (일) 10:16
  • 곁방 국그릇 꽃철 낟알 낯빛 맏며느리 맏딸 물오리 밥물 밥알 속옷 손아귀 손위 옷안 젖몸살 젖어미 집안 칼날 팥알 흙내 홑몸 홑옷...
    50 KB (3,802 단어) - 2023년 12월 13일 (수) 18:50
  • 옷안(衣內) 부엌안(厨內) 첫아들(初男) 꽃아래(花下) 무릎아래(膝) 팥알(豆粒) 웃어른(長上) 젖어미(乳母) 홑옷(單衣) 웃옷(上衣) 헛웃음(虛笑) 숫음식(純飮食) 값없다(無價) 넋없다(無魂) 옻오르다(漆毒)...
    52 KB (3,383 단어) - 2019년 3월 5일 (화) 17:17
  • 옷안(衣內) 부엌안(厨內) 첫아들(初男) 꽃아래(花下) 무릎아래(膝下) 팥알(小豆粒) 웃어른(長上) 젖어미(乳母) 홑옷(單衣) 웃옷(外衣) 헛웃음(虛笑) 숫음식(純飮食) 값없다(無價) 넋없다(無魂) 옻오르다(漆毒)...
    58 KB (3,464 단어) - 2022년 4월 1일 (금) 11:36
  • 옷안(衣內) 부엌안(厨內) 첫아들(初男) 꽃아래(花下) 무릎아래(膝) 팥알(豆粒) 웃어른(長上) 젖어미(乳母) 홑옷(單衣) 웃옷(外衣) 헛웃음(虛笑) 숫음식(純飮食) 값없다(無價) 넋없다(無魂) 옻오르다(漆毒)...
    61 KB (4,397 단어) - 2019년 3월 5일 (화) 17:17
  • 너덧 상잣갑이 나왔다. 그 중의 하나를 아깝지 않게 터뜨리니, 그 속에서 작은 종이봉지를 하나 꺼내고, 다시 그 종이봉지를 터뜨려, 팥알처럼 발간 놈을 쪼루루 손에 쏟아 입에다 탁탁 털어 넣는다. 버작버작 씹어 삼키고는 하아 하고 고추 먹은 입을 불듯 한다. 그의 앞에서...
    540 KB (58,259 단어) - 2021년 12월 21일 (화)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