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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고 그 후에도 차차 줄어서 지금은 겨우 다섯 마당이 불리고 있는 형편이다. 현재 판소리 열두 마당 가운데 <춘향가> <심청가> <화용도(적벽가)> <박타령(홍보가)> 등은 실제로 불리고 있는 것들이며, <변강쇠타령> <배비장타령> <장끼타령> <옹고집타령> 등은 사설(唱本)만...

<흥보가(박타령)> <토끼타령(토별가·수궁가)> <장끼타령> <배비장타령(裵裨將打令)> <옹고집타령(雍固執打令)> <변강쇠타령> <화용도(적벽가)> <강릉매화타령> <가짜신선타령> <무숙이타령>의 12사설인데, 그 중 <가짜신선타령> 대신 <숙영낭자전>을 넣기도 한다...

극단인 협률사(協律社)를 통솔하였다. 이때, 여기서 상연된 작품으로는 <춘향전(春香傳)> <심청전(沈淸傳)> <배비장전(裵裨將傳)> <화용도(華容道)> 등이 있다. 協律社 협률사는 국악예술인들을 중심으로 한 흥행 단체이며 공연 내용은 창극(唱劇)·재담(才談)·줄타기·화초사거리...

두오리까 만일 조조를 잡고도 놓으면 의율당참(依律當斬)하올차로 군령장을 올리거늘 공명이 허락하야 관공을 화용도로 보낼 적에 "장군은 제일 요긴한 화용도를 가시거든 화용도 소로 높은 봉에 불놓아 연기내고 조조를 유인허여 묻지 말고 잡어 오오" 관공이 다시 꿇어 여짜오되 "그...

이선유(李善有)의 창본으로서 1933년에 대동인쇄소(大東印刷所)에서 인출(印出)한 활자본이다. 이 창본에 수록된 5가는 <춘향가> <심청가> <화용도(華容道)> <수궁가(水宮歌)> <박타령> 등인데 이는 판소리 열두 마당 중에서 다섯만을 추린 것이다. 이 창본의 범례의 1절에 "본...

것이오. 이때 나는 어떠한 얘기를 들려줄까 하고 망설이는 판에 그들 중에도 연령과 지식의 정도가 있어서 삼십에 가까운 사람들은 『화용도(華容道)』를 들려 달라하고 그중 한사람은 『춘향전』을 얘기하라 하였소마는 여기도 또한 의견은 일치되지 않었소. 그 중에도 제일 얼굴이...

있다. 송만재(宋晩載)의 <관우희(觀優戱)>에 의하면, 18세기의 판소리에는 <춘향가>, <심청가>, <박타령>, <토끼타령>, <화용도(華容道)> 이외에 <배비장가)>, <옹고집>, <변강쇠타령>, <장끼타령>, <강릉매화가>, <무숙(武叔)타령>, <가짜신선타령>...

연흥사(延興社)·장안사(長安社)와 광무대(光武臺)에서 <춘향전> <심청전> <흥보전> <백상서가(白尙書歌)> <백진사가(白進士歌)> <화용도(華容道)> <삼국지(三國志)> <토공전(兎公傳)> 등이 상연되었으나 초기의 빈약함을 면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1932년에 조선성악연구회(朝鮮聲樂硏究會)가...

길은 좋사오되 형주(荊州)로 가자 햐면 오십 리가 더 있삽고 작은 길 화용도(華龍道)는 오십 리가 없사오니 산이 험코 길이 좁아 구렁텅이 많사옵 고, 산등에서 내가 나니 어느 길로 가오리까?" "화용도로 들어가자." 제장이 여짜오되, "내가 나는 곳에 정녕 복병 있을 테니...

그다지 성공하지 못하고 원각사의 주요 레퍼토리는 대부분이 '아국(我國)에 고유하던 각종 연예'로, <춘향가> <심청가> <흥부가> <화용도(華容道)> 등 판소리를 주로 하고 기생의 각종 무용을 상연하였다. 初期－新派劇團 한국 신연극사의 제2기에 해당하는 이 10년간은 신파극으로...

니 더ᄒᆞ고 화용도 쇼로로〃 가면 길히 좁고 소삽ᄒᆞ나 오십 니가 갓가오니이다 ᄒᆞ니 죄 군ᄉᆞ로 ᄒᆞ여곰 놉흔 ᄃᆡ 올나 관망ᄒᆞ라 ᄒᆞᆫᄃᆡ 도라와 보ᄒᆞ되 져근 길ᄒᆡ는 연긔 이러ᄂᆞ고 ᄃᆡ로의는 동졍이 업더이다 ᄒᆞ거ᄂᆞᆯ 죄 젼녕ᄒᆞ여 화용도로 가리라 ᄒᆞᆫᄃ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