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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3월 20일 (월) 15:10 진주탑/30장 (역사 | 편집) [11,763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새 문서: 30. '''豪華로운 膳物''' 응접실안으로 한발을 선뜻 들여놓은 장현도부인 심봉채— 「이 남편에 이 안해가 있다」는 말이 꼭 들어맞을만큼 허영에 춤추는 심봉채— 그는 거의 四十에 가까운 연세이건만 그의 얼굴에는 아직도 청춘을 자랑하고 싶어하는 어여쁜 애교가 소녀인 양 넘쳐흐르고 있었다. 그는 벌써 조봉구 청년의 입을 통하여 백진주 선생의 비범한 인품과...)
- 2023년 3월 19일 (일) 22:52 진주탑/29장 (역사 | 편집) [12,114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새 문서: 29. '''無制限 貸出''' 이튼날 오전 열한시경, 혜화동 백진주 선생의 저택 앞에는 총독의 자동차 보다도 더 값비싸다는 한대의 고급차 세단이 소리없이 멎자 운전수가 뛰여내려 현관으로 들어간다. 그때 차고(車庫)에서 자동차에 손질을하던 배성칠이가 현관쪽으로 걸어오는 것을 보고 운전수는 물었다. 『이댁이 백진주 선생의 댁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 2023년 3월 19일 (일) 19:59 포로의 대우에 관한 1949년 8월 12일자 제네바협약 (제3협약) (역사 | 편집) [149,508 바이트] Aspere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제목 = 포로의 대우에 관한 1949년 8월 12일자 제네바협약 (제3협약) |다른 표기 = |저자 = |역자 = |부제 = Geneva Convention Relating to the Treatment of the Prisoners of War of August 12, 1949 |부제 다른 표기 = |이전 = 제2협약 |다음 = 전시에 있어서의 민간인의 보호...)
- 2023년 3월 19일 (일) 18:25 제네바협약 (역사 | 편집) [1,675 바이트] Aspere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 제목 = 제네바협약 | 부제 = Geneva Convention | 설명 = 스위스 제네바에서 체결된 조약들을 묶어 가리키는 말로, 전시 상황에 인도주의에 입각하여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다. }} == 협약 == * 제1 제네바협약 * ...)
- 2023년 3월 19일 (일) 18:15 해상에 있어서의 군대의 부상자, 병자 및 조난자의 상태개선에 관한 1949년 8월 12일자 제네바협약 (제2협약) (역사 | 편집) [43,651 바이트] Aspere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제목 = 해상에 있어서의 군대의 부상자, 병자 및 조난자의 상태개선에 관한 1949년 8월 12일자 제네바협약 (제2협약) |다른 표기 = |저자 = |역자 = |부제 = Geneva Convention for the Amelioration of the Condition of the Sick, Wounded and Shipwrecked Members of Armed Forces at Sea of August 12, 1949 |부제 다른 표기 = |이전 = |다음 = |설명 = 1966. 8. 16 발효, 제 216호 조약. }} == 전문 == 1906년 "제...)
- 2023년 3월 19일 (일) 17:53 전시에 있어서의 민간인의 보호에 관한 1949년 8월 12일자 제네바협약 (제4협약) (역사 | 편집) [144,611 바이트] Aspere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전시에 있어서의 민간인의 보호에 관한 1949년 8월 12일자 제네바협약 (제4협약) |다른 표기 = |저자 = |역자 = |부제 = Geneva Convention Relating to the Protection of Civilian Persons in Time of War of August 12, 1949 |부제 다른 표기 = |이전 = |다음 = |설명 = 1966. 8. 16 발효, 제 218호 조약. }} == 전문 == 전시에 있어서의 민간인의 보호에 관한 협약을 제정할 목적으로, 1949...)
- 2023년 3월 19일 (일) 02:32 셩경젼셔/말나기 (역사 | 편집) [15,944 바이트] Aspere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제목 = 말나기 |지은이 = |역자 = |부제 = |이전 =세가리야 |다음 =마태 복음 |설명 = }} {{옛한글 알림}} == 일쟝 == {{옛한글 시작}} {{verse|一|一|or}} 여호와ᄭᅴ셔 {{u|말나기}}의 손으로 {{du|이스라엘}}의게 젼ᄒᆞ신 말ᄉᆞᆷ이라 〇 {{verse||二|or}} 여호와ᄭᅴ셔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너희를 ᄉᆞ랑ᄒᆞ엿다 ᄒᆞ시매 너희가 말...)
- 2023년 3월 18일 (토) 01:06 임신서기석 (역사 | 편집) [2,577 바이트] Aspere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 제목 = 壬申誓記石 | 다른 표기 = 임신서기석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편집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설명 = 신라 시대 두 청년이 하늘 앞에 충도를 지키고, 유교 경전을 학습할 것을 맹세한 내용을 담은 비문으로, 한문으로 기록되었지만 어순 자체는 한국어에 맞춘 변격 한문으로 기록되어 있다. }} {{이단| == 원문 == {{ruby-ko|壬|임}}{{ru...)
- 2023년 3월 17일 (금) 23:52 삼손 이야기 (역사 | 편집) [8,986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제목 = 눈먼 용사 삼손 이야기 |지은이 = 방정환 |부제 = |이전 = |다음 = |설명 = 《어린이》 3권 2호 (1925년 2월호) }} 요전번 유럽에 일어났던 세계 대전쟁이 끝난 후에 여러 곳에서 독립국이 된 조그만 나라가 많은 중에 ‘유태’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이 유태라는 나라는 퍽 오래된 역사를 가진 나라인데 유명한 예수님도 이 나라에서...)
- 2023년 3월 17일 (금) 23:44 눈물의 노래 (역사 | 편집) [6,308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공유마당)
- 2023년 3월 17일 (금) 23:29 양초 귀신 (역사 | 편집) [9,135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양초 귀신 |지은이 = 방정환 |부제 = |이전 = |다음 = |설명 = 《어린이》 1925년 8월; ≪별건곤≫ 1927년 2월호에 발표. 고지마 마사지로의 ‘らふそく魚’을 번안한 것임이 근래 밝혀졌다. }} 대단히 더운 날이니 슬픈 이야기보다도 무서운 이야기보다도 우습고 우습고 허리가 아프게 우스운 이야기를 하나 하지요. 옛적 아주 어수룩한...)
- 2023년 3월 17일 (금) 23:06 작은 이의 이름 (역사 | 편집) [10,321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작은이의 이름 |지은이 = 방정환 |부제 = |이전 = |다음 = |설명 = 《어린이》 2권 1호~2호 (1924년 1월호~2월호). 그림 형제의 ‘룸펠 슈틸츠헨’을 번안하여 필명 ‘夢中人’으로 발표. }} ==1== 옛날 옛적 어느 시골에 구차하디구차한 나무 장사 한 사람이 어여쁘디어여쁜 딸 하나를 데리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시골 산속으로 사냥하러...)
- 2023년 3월 17일 (금) 22:34 눈 어두운 포수 (역사 | 편집) [6,764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공유마당)
- 2023년 3월 17일 (금) 21:30 삼태성 (역사 | 편집) [10,461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공유마당)
- 2023년 3월 17일 (금) 21:16 황금 거위 (역사 | 편집) [12,264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제목 = 황금(黃金) 거위 |지은이 = 방정환 |부제 = |이전 = |다음 = |설명 = 《어린이》 1권 2호 (1923년 4월 1일), ‘夢中人’이라는 필명으로 발표. }} 독일(도이칠란트)의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시골 산골에 아들 삼형제를 데리고 사는 내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 삼형제 중에 제일 끝 막내아들은 약고 똑똑하지를 못하고 천진스...)
- 2023년 3월 17일 (금) 21:06 천사 (역사 | 편집) [7,751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공유마당)
- 2023년 3월 17일 (금) 20:26 뿌움뿌움 이야기 (역사 | 편집) [8,328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공유마당)
- 2023년 3월 17일 (금) 20:04 추창만초 (역사 | 편집) [4,803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공유마당)
- 2023년 3월 17일 (금) 19:52 개구리 왕자 (역사 | 편집) [9,554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공유마당)
- 2023년 3월 17일 (금) 19:39 막보의 큰 장사 (역사 | 편집) [17,280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공유마당)
- 2023년 3월 17일 (금) 18:07 제일 짧은 동화 (역사 | 편집) [3,490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공유마당)
- 2023년 3월 17일 (금) 17:59 느티나무 신세 이야기 (역사 | 편집) [16,292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공유마당)
- 2023년 3월 17일 (금) 17:38 참된 동정 (역사 | 편집) [2,749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공유마당)
- 2023년 3월 17일 (금) 17:28 엉터리 병정 (역사 | 편집) [2,830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공유마당)
- 2023년 3월 17일 (금) 16:55 방귀 출신 최덜렁 (역사 | 편집) [9,179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공유마당)
- 2023년 3월 17일 (금) 16:44 무서운 두꺼비 (역사 | 편집) [5,755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신기한 이야기) 무서운 두꺼비 |지은이 = 방정환 |부제 = |이전 = |다음 = |설명 = 《어린이》 4권 5호 (1926년 5월호). ‘三山人’이라는 이름으로 발표. }} 지금으로부터 한 삼십 년 전 일입니다. 서울 새문 밖 어떤 능에서 제사 때에 쓰는, 은으로 만든 제사 그릇 여섯 개를 잃어버렸습니다. “큰일 났다!” 하고 그 능에 드나드는 사람...)
- 2023년 3월 17일 (금) 16:27 미련이 나라 (역사 | 편집) [16,975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제목 = 미련이 나라 |지은이 = 방정환 |부제 = |이전 = |다음 = |설명 = 《어린이》 1926년 4월호의 부록 《어린이세상》 6호. }} ==지고 간 대문== 따뜻한 봄날이어요. 젊은 남자 한 사람이 저의 집을 비워 놓고, 먼 시골로 가는데요, 저의 집 대문짝과 문설주를 빼어서, 그 큰 것을 억지로 짊어지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가거든요. 그래 하도 이상...)
- 2023년 3월 17일 (금) 16:09 벚꽃 이야기 (역사 | 편집) [6,465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제목 = 벚꽃 이야기 |지은이 = 방정환 |부제 = |이전 = |다음 = |설명 = 《어린이》 4권 4호 (1926년 4월호). ‘몽견초’라는 이름으로 발표. }} 오래 된 여러 백 년 된 옛날이었습니다. 한적하고 고요한 시골에서만 자라는 나이 어린 사람들에게는, 늘 이야기로만 듣는 서울이 그립고, 그 서울에 있다는 모든 것, 모든 곳이 모두 그리웠습니다. 그...)
- 2023년 3월 17일 (금) 16:00 굉장한 약방문 (역사 | 편집) [1,764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제목 = 굉장한 약방문(藥方門) |지은이 = 방정환 |부제 = 독일 소학 독본에서 |이전 = |다음 = |설명 = 《어린이》 4권 4호 (1926년 4월호). ‘몽견초’라는 이름으로 발표. }} 약방문은 병 앓는 사람에게 먹일 약 이름을 여러 가지 적어 가지고 약을 사러 가는 때 쓰는 것이므로 급하게 빨리 써야 하는 것이요, 또 틀리지 않게 주의해야 하는 것입니...)
- 2023년 3월 17일 (금) 15:50 옹기 셈 (역사 | 편집) [6,928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옹기 셈 |지은이 = 방정환 |부제 = |이전 = |다음 = |설명 = 《어린이》 4권 3호 (1926년 3월호). ‘깔깔 박사’라는 이름으로 발표. }} {{center|─ 에헴 오늘은 어린이의 기쁜 날이니 우스운 이야기 한 마디 할까 ─}} 옛날인지 지금인지 팔달이란 젊은이가, 뒷집 혹부리 영감님을 찾아와서, “뒷집 아저씨, 오늘 나쁘지 않으십니까?” “...)
- 2023년 3월 17일 (금) 15:36 과거 문제 (역사 | 편집) [6,876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공유마당)
- 2023년 3월 17일 (금) 15:20 두더지의 혼인 (역사 | 편집) [9,125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공유마당)
- 2023년 3월 17일 (금) 12:18 까치의 옷 (역사 | 편집) [5,390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공유마당)
- 2023년 3월 16일 (목) 23:46 호수의 여왕 (역사 | 편집) [48,212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한국사데이터베이스)
- 2023년 3월 16일 (목) 21:29 진주탑/28장 (역사 | 편집) [11,239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새 문서: 28. '''胡弓의 女人''' 『어서 그 다음을 이야기해 보라.』 하고 재촉하는 백진주 선생의 말에 성칠은 다시금 다음과 같은 긴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예, 내가 이층 골방에서 방바닥에 뚫러진 조그만 구멍으로 밑층을 내려다 보고 있을때, 위에서도 말한바와 같이 남포로 보석감정(寶石鑑定)을 갔던 박돌이가 보석장사를 다리고 돌아오며 아까 낮에 그 중이 주고간...)
- 2023년 3월 16일 (목) 20:07 알리바바와 도적 (역사 | 편집) [38,740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공유마당)
- 2023년 3월 16일 (목) 19:36 흘러간 삼남매 (역사 | 편집) [30,349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제목 = 흘러간 삼남매(三男妹) |지은이 = 방정환 |원작 = 아라비안 나이트 |부제 = |이전 = 어부와 마귀 |다음 = 알리바바와 도적 |설명 = 《어린이》 4권 9호~11호 (1926년 10월호~12월호). }} ==1== 옛날 파사(페르시아)라는 나라에 마음성 착한 임금님이 한 분 있었는데, 매양 대궐 바깥의 일반 세상 인심을 살피기 위하여, 남모르게 변복을 하...)
- 2023년 3월 16일 (목) 19:06 어부와 마귀 (역사 | 편집) [27,000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어부(漁夫)와 마귀(魔鬼) |지은이 = 방정환 |원작 = 아라비안 나이트 |부제 = |이전 = 천일야화 |다음 = 흘러간 삼남매 |설명 = 《어린이》 4권 3호~5호, 1926년 3월호~5월호. }} ==1== 옛날 어느 곳에 늙은 어부가 있었는데, 살림이 몹시 가난하여서 마누라와 아들 세 사람과 다섯 식구가 밥을 굶을 때가 많건마는, 그래도 하루에 꼭 네...)
- 2023년 3월 16일 (목) 18:12 천일야화 (역사 | 편집) [6,639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공유마당)
- 2023년 3월 16일 (목) 12:58 금시계 (역사 | 편집) [23,562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공유마당)
- 2023년 3월 16일 (목) 12:33 동무를 위하여 (역사 | 편집) [16,140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공유마당)
- 2023년 3월 16일 (목) 12:21 절영도 섬 너머 (역사 | 편집) [8,373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소년 애화) 절영도(島) 섬 너머 |지은이 = 방정환 |역자 = |부제 = |이전 = |다음 = |설명 = 《어린이》 3권 10호, 1925년 10월호, 〈몽견초〉라는 필명으로 발표. }} 가을! 나뭇잎 떨어지는 가을……. 공연히 마음이 쓸쓸해지는 가을날 저녁 때……, 상천이는 울고 싶은 가슴을 억지로 참으면서 오늘도 언덕 위 풀밭에 앉아서 쓸쓸히 바다...)
- 2023년 3월 16일 (목) 12:04 영길이의 설움 (역사 | 편집) [7,877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영길이의 설움 |지은이 = 방정환 |역자 = |부제 = 불쌍한 이야기 |이전 = |다음 = |설명 = 《어린이》 1권 3호, 1923년 4월 23일 (이때만 4월에 두 번 발행), 〈몽견초〉라는 필명으로 발표. }} 봄이 왔습니다……. 외로운 사람의 가슴을 더울 쓸쓸하게 하는 봄이……. 꽃은 피고 새는 노래를 하지만 아버지도 어머니도 모르고 혼자 떨어져...)
- 2023년 3월 15일 (수) 22:27 진주탑/27장 (역사 | 편집) [12,226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새 문서: 27. '''私生兒''' 『선생님, 어느 대목에서부터 이야기를 할까요?』 『그것은 자네 마음대로 할수 밖에...... 그러나 조금이라도 거짓말을 섞으면 안돼.』 『원 별 말씀을 다.......』 배성칠은 거기서 잠깐 무서운 과거를 회상하듯이 달빛이 희미하게 비치는 먼 하늘을 바라다보며 『그렇습니다. 그것은 바루 기미년 八월 중순이었습니다. 만세운동이 일단락을 짓자...)
- 2023년 3월 15일 (수) 18:35 유문성전 (역사 | 편집) [528 바이트] 이강철 (WMKR)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 제목 = 유문성전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 편집자 = | 역자 = 박만환 | 이전 = | 다음 = | 설명 = 작자미상의 군담소설로 유문성이 승상의 딸 이춘영과 가약을 맺으나, 간신에 의해 혼약이 깨지고, 남장을 한 춘영과 문성이 거병하여 간신을 무너뜨리고 명나라를 건국하는데 힘을 보탠다. | 위키백과 = }} {{옛한글}} <pages index="녀사...)
- 2023년 3월 14일 (화) 23:00 하메른의 쥐난리 (역사 | 편집) [5,250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제목 = 하메른의 쥐 난리 |지은이 = 방정환 |원작 = 그림 형제(Grimm Brothers)의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부제 = |이전 = |다음 = |설명 = 《어린이》4권 8호 (1926년 8•9월호) }} 옛날 옛적 독일 나라의 ‘하메른’이라는 곳에 어떻게 쥐가 많은 지집 집마다 광이란 광마다 쥐떼가 우굴우굴 하여 곡식이란 곡식에는 모두 입을 대었습니다. 사...)
- 2023년 3월 14일 (화) 22:50 사랑의 선물/어린 음악가 (역사 | 편집) [17,039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어린 음악가(音樂家) |지은이 = 방정환 |원작 = 미상 |부제 = |이전 = |다음 = |설명 = 《사랑의 선물》에 실린 번안작. }} 소녀 에르지가 열한 살 되는 해 생일날 밤이었습니다. 밖에는 캄캄한 밤인데 비가 주룩주룩 오고 있었습니다. 에르지는 아버지 크레븐 박사와 둘이서 생일의 축하 음식을 먹으면서 즐겁게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 2023년 3월 14일 (화) 21:38 사랑의 선물/천당가는 길 (역사 | 편집) [23,034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천당(天堂) 가는 길 |지은이 = 방정환 |원작 = 미상 |부제 = |이전 = |다음 = |설명 = 《사랑의 선물》에 실린 번안작. }} 어느 머나먼 시골에, 단 두 식구가 사는 늙은 내외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점심 때, 다 쓰러져 가는 자기 집 문 앞에 늙은 영감님이 앉았으려니까, 어디서 오는지 좋은 말 네 마리가 끄는 훌륭한 사두 마차가 와서 우뚝...)
- 2023년 3월 14일 (화) 20:54 사랑의 선물/마음의 꽃 (역사 | 편집) [15,248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제목 = 마음의 꽃 |지은이 = 방정환 |원작 = 미상 |부제 = |이전 = |다음 = |설명 = 《사랑의 선물》에 실린 번안작. }} 옛날 옛적 어느 나라에 어질고 착하신 나라님이 한 분 계셨습니다. 그 나라님이 다스리고 계신 나라는 그리 넓지는 아니한 조그마한 나라였으나 경치든지 무어든지 그린 그림같이 아름답고 깨끗한 좋은 나라였습니다. 그리...)
- 2023년 3월 14일 (화) 20:46 사랑의 선물/요술왕 아아 (역사 | 편집) [25,841 바이트] ZornsLemon (토론 | 기여) (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요술왕(妖術王) 아아 |지은이 = 방정환 |원작 = 아라비안 나이트 |부제 = |이전 = |다음 = |설명 = 《사랑의 선물》에 실린 번안작. }} ==1== 옛날 옛적 어느 깊은 산 속에 가난한 나무장수 노인이 있었습니다. 마나님도 없고, 아드님도 며느님도 없고, 다만 손녀 색시 세 사람만 데리고 있었습니다. 손녀딸 세 색시는 그야말로 천하에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