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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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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시집 (永郞詩集)
저자: 김영랑

《詩文學社》에서 1935년에 간행. 저자는 본명인 金允植으로 돼 있다. 각 시에 제목은 없이 53수의 시를 모았다.

A thing of beauty is a joy for ever.

—Keats—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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